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4년 (문단 편집) ===== 2013년 12월 ===== 9개 구단 중 LG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단이 이미 용병 선정을 완전히 끝마친 2013년 12월 18일 시점까지 LG는 리즈의 재계약 소식 외에 전혀 아무런 소스도 떡밥도 돌고 있지 않았고, 심지어 지난해까지 LG팬들을 설레게 한 포도쥬스조차 돌지 않았다. 언론이나 트위터에서도 전혀 소문이 없고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용병을 데리고 오려는지 라는 말이 있고 계약이 난항을 겪고 있고 컨텍한 용병을 타팀에 뺐겼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벤자민 주키치]]를 재계약한다는 소문이 도는 등 전혀 LG 용병에 관한 소스가 돌고 있지 않아서 팬들의 궁금증과 조바심을 가중시켰다. 만약 이래 놓고 미미한 용병타자를 데리고 오거나 주키치를 재계약하는 날에는 정말 폭동이 일어날 정도의 파이어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았다. 그 와중에 또 다른 용병타자에 관한 기사로는 김기태 유형의 강타자를 고른다는 기사와 1루수 우타거포를 고른다는 기사도 나온 상황이라 팬들은 또 어느 쪽이 맞느냐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이 와중에 엠팍에서는 새 외국인 투수로 좌완 기교파이며 타팀보다 네임벨류가 떨어진다는 소문이 나왔다. 간간이 들려오는 소식은 LG의 용병선발이 난항을 겪는 뉘앙스가 있는 상황에서 이런 말이 나왔기에 더더욱 LG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2013년 12월 20일, [[KIA 타이거즈]]마저 남은 용병들의 오피셜이 추가되었고 LG 용병의 오피셜은 그딴 거 없었다. 12월 21일 [[삼성 라이온즈]]마저 타자 용병을 확정지었지만 역시 LG는 없었다. 이쯤되면 용병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거나 지난해 중반 벤자민 주키치 교체가 당연했음에도 안고 간 전례 때문에 용병관련 예산을 짜게 배정해서 프런트에서 전전긍긍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한편으로는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의 트리플 A를 정복한 [[크리스 콜라벨로]]의 영입설이 돌았다. 분명한 것은 늦어질대로 늦어진 만큼 용병영입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최악의 상황인 주키치 재계약과 네임벨류 떨어지는 타자 용병이 올경우 [[송구홍]] 팀장은 [[이순철]] & [[박종훈(1959)|박종훈]] 전 감독들의 뒤를 이은 LG의 3대 금지어로 등극할것이 분명하다는 사실이며, 그 위로 백순길 단장은 물론이며 구본무 구단주까지 엄청난 비토 여론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았다. 한편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콜라벨로의 이적에 관해 미네소타 구단은 이적료 백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며, LG의 영입 제안이 있었지만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쥐갤 등지에서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등 용병 영입에 대한 떡밥이 간간히 뿌려졌다. 다만 콜라벨로의 경우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메이저 도전을 빌미로 LG와 밀당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표면적으로는 메이저 도전 때문에 거절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이적료를 두고 계속 신경전을 벌이는 거라는 분석도 있었다. LG만 2013년 12월 22일까지 유일하게 용병을 확정짓지 못하다 보니 [[네이버]]에서는 LG 용병 관련으로 자동검색이 여러개 뜰 정도였다. 그리고 이날을 계기로 LG팬들이 송구홍 팀장과 LG 스카우터진들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으며, 이미 지난해 중반 교체가 당연했던 주키치를 끝내 다른 용병으로 못바꾼 전력 때문에 팬들의 불안감은 더욱더 커졌다. 따지고 보면 지난해 중반의 용병 교체 실패도 스카우터들의 일처리 미숙과 용병 관련 예산 배정을 제대로 안 해서 그런 거 아니냐는 주장과, 2014년 용병 선발의 난항이 이것의 연장선이라고 보는 LG팬들이 많았다. 그리고 디시 쥐갤에서는 이것 때문에 송구홍 팀장에게 '''씹구홍'''이라는 별명까지 붙였다. 분명한 것은 스카우터진들의 문제도 문제지만, 구단 윗선의 안일함과 예산 배정이 문제로 드러날 경우 용병 선발 난항의 주체는 구단 윗선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물론 송구홍 팀장 이하 스카우터진의 책임도 물어야할 일이 분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17891|2013년 12월 23일자]] 기사에서 콜라벨로는 전혀 고려에도 넣지 않았으며 팀에 조화가 될수 있는 선수를 구한다고 했고 해를 넘길수 있다는 인터뷰가 나와 LG 팬들을 더더욱 속터지게 했다. ~~저건 변명이고 결국 협상난항이겠지 뭐~~ 저 인터뷰로 미루어보면 사실상 1월에나 결정된다는과 마찬가지라 볼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17988|2013년 12월 24일자]] 기사에서 [[송구홍]]팀장의 인터뷰를 보고 엠팍이나 디씨쪽 LG팬들은 용병 가이드라인이 왜 '''확실한 타자에서 적응력이 뛰어난 용병'''이라고 말을 바꾼듯한 뉘앙스와 이걸 엄청 강조하고 있다며 뭔가 불안해했는데 결국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81686|2013년 12월 25일자]] 기사로 용병선발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까는 기사가 나오고 말았다. 더군다나 전날 인터뷰에서 잘된다고 언플질하던 연봉협상마저 제대로 안된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는 통에 LG 프런트와 운영팀의 신뢰도까지 의심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와중에 용병 가이드라인까지 바꿨다고 추가로 까는 내용으로 기사가 나왔으니 결국 용병선발 난항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더욱 큰일인 점은 문제 제기를 하는 일부 LG 팬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LG팬들은 다 잘될거라며 여전히 상황을 낙관하고 있다는건데 이미 윈터미팅도 끝난 상황에서 미국쪽 일정이 사실상 1월에나 시작한다는걸 생각한다면 LG팬들의 상황인식이 얼마나 안일한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엠팍에서의 댓글을 보면 용병선발 사실상 만족할 정도로 뽑긴 어렵게 됐고 이렇게 팬들의 기대치를 낮추려고 언플질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분명한 것은 LG는 2014년 시즌을 우승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이대형]]의 보상선수로 즉시 전력감을 지명했으며 2차 드래프트에서도 노장 [[임재철]]을 데려오는등 지금까지완 다른 기조를 보였다는것이다. 이 상황에서 적응력 뛰어난 젊은용병 운운하는거 자체가 말장난에 가깝다는 점이다. 27일 ~ 28일 역시 소식은 없다. 중요한것은 스토브때마다 낌새가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쥐갤 & 엠팍 & 쌍마 등에서 썰과 포도가 난무하면서 그럴듯한 카더라가 도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용병선발건은 전혀 그런 소스가 나오지 않는지 쥐갤의 용어대로 썩은포도조차 돌고 있지 않을 정도다. 이걸 해석하자면 보안에 철저해서 기자들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던가 아니면 LG 프런트쪽에서 전혀 용병협상에 진척이 없던가 둘중 하나라 할수 있다.[* 오죽하면 용병소식을 기다리다 지친 쌍마와 엠팍 그리고 쥐갤의 팬들은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 정보 공유하기 바쁠 정도다.] 이 와중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5&article_id=0003006104&date=20131228&page=1|이미 40인 로스터 잔류에 미국 잔류선언한 크리스 콜라벨로]]에 대한 영입 협상중이라는 오보까지 나와서 LG팬들이 이 기사를 본다면 속만 타들어가게 생겼다. 12월 28일 기준으로 용병 선발을 마치지 못한 팀은 LG와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4팀이지만, 이 세 팀은 투수 혹은 타자 1명만 영입하면 되는데 LG는 2명을 동시에 영입을 해야 한다. 만약 용병 없이 시즌을 시작한다면 야구판 [[포항 스틸러스]]가 될 기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512514&date=20131230&page=1|12월 30일자]] 기사에서 투수는 몇년을 지켜봤던 투수와 거의 계약 마무리 단계라고 나왔고 타자는 계속 협상중이라고 밝혔는데 MYKBO 트위터 운영자가 연말 장기 휴가를 떠난 관계로 여전히 LG 용병에 대한 추정은 일판팬들로써는 거의 특정할수가 없는 상황이라 여전히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각 야구 커뮤니티의 LG팬들은 공식적으로는 콜라벨로와 접촉이 없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콜라벨로와 협상을 하다 파토가 나서 시간이 더 걸리게 된걸로 보고 있는 분위기다. 12월 31일 [[KIA 타이거즈]]가 D.J. 홀튼과의 계약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들린 반면 LG는 그딴 거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